어려운 가운데서도 믿음을 간직한 소록도를 방문합니다.

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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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밀알회 32차 성지순례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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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록밀알회
댓글 0건 조회 2,795회 작성일 13-09-13 13:07

본문

 출발전 방문단에게 배포한 이상길 회장님이 만드신 소록밀알회 안내문입니다.   방문하신 모든 분들과 수고하신 봉사부 임원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샬롬샬롬!!  ... 원본 완성본(참가자 명단 포함)은 첨부 파일에 올렸습니다
 
소록밀알회 제32차 성지순례
                                                                   
주    제 :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장    소 : 애양원(여수), 소록도(전남고흥) 
주    최 : 소록밀알회
날    짜 : 2013. 8. 15(목) ~ 16(금)
접   수 : 박성순 전도사 (010-5444-5405), 인터넷접수 www.sorokmilal.com
회    비 : 1인당 6만원 (교역자,초등생 4만원) 후원계좌:국민은행 922901-01-203758(예금주)소록밀알회
개별 헌금은 12일애양원 성서반 도착 모임 때와 16일 소록도 새벽예배 때 참여하실수 있습니다
 
일    정
8월15일(목) 오전 07:00  서울출발 (방배역1번출구 sk주유소앞)
            오후 11:30  여수도착 점심식사 (밤골식당 061-686-9266)
                 01:00  애양원 손양원목사 순교기념관 견학
02:00 특강 - 안경선목사
                 03:00  애양원 성서반, 요양원방문, 박물관 견학
                 04:30  애양원 출발
                 05:30  고흥도착 저녁식사 (좋은자리 061-834-5700)
                 07:00  소록도 도착
07:30 도착예배
천우열 전도사님 말씀,  장인심권사 간증 
                 10:00  취침
8월16일(금) 오전 03:40  소록도 신성교회 새벽예배
                 05:00  자유 시간, 아침식사 준비
05:30 소록도 역사탐방 - 김재현교수( KIATS원장 )
                 07:00  아침식사 (교회 옆 숙소에서)
                 08:00  소록도 가정방문
                 10:00  소록도 중앙공원 산책, 박물관 견학
                 10:30  점심식사 대접 (새마을, 신생리, 녹생리)
11:30점심식사
            오후 01:00  소록도출발
                 03:00  동광원 방문(전남 남원시 대산면 운교리 862-85)
04:00차안에서 은혜의 시간
                 08:00  서울방배역 도착 해산
※ 위 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도 있습니다.
 
소록밀알회 선교후원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분은 CMS로 가입하시면 휴대폰 또는 통장에서 월정액(5천원 또는 1만원)을 자동이체로 후원하실수 있습니다. CMS문의: 박성순간사 (010-5444-5405)
 
소록밀알회제32차 소록도 애양원 방문 세부일정 및 담당자                  
8월15일 오전 07:00  출발 기도 ......................... 직전회장 한신교회 최종관 장로
        11:30  점심식사 기도 ..................... 맡은이
        오후 01:00  애양원 손양원 목사님 순교기념관. 묘소 견학
02:00 특강시간(기념관 지하쎄미나실)
기도 .............................. 할렐루야교회 이원복 권사
말씀 .............................. 안경선목사
03:00 애양원 성서반, 요양원 집회
                    기도 .............................. 부회장 세광교회 김영준 장로
                    말씀 .............................. 애양원교회 정종원목사
                    광고 .............................. 총무 한신교회 김일현 집사
        04:30 애양원 출발 고흥으로
         05:30 저녁식사 기도 ...................... 맡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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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0 소록도 도착예배
                1부
                    진행 .............................. 총무 한신교회 김일현 집사
                    기도 .............................. 부회장 푸른초장교회 정문호 집사
                    말씀 .............................. 소록도 천우열 전도사님
찬양 .............................. 박성순 전도사
                2부 간증 .............................. 소록도 장인심 권사
         오후 10시00 숙소에서 취침
8월16일 오전 3시40분 새벽예배
                    사회 .............................. 소록도 김현욱 목사
                    기도 .............................. 회장 광석교회 이상길 장로
                    특송 .............................. 다같이
                    설교 .............................. 푸른초장 교회 이근희 목사
                    광고 .............................. 총무 한신교회 김일현 집사
                    축도 .............................. 이근희 목사
       오전07시00 아침식사 기도 ....................... 대한교회 조정필집사
       오전08시00 조별 가정방문 ....................... 새마을센터집결 (김또숙집사기도)
       오전11시30 점심식사 기도 ....................... 김도완목사
소록도 출발기도 ..................... 소록도 이남철 장로
       오후07시00 도착기도 ............................ 회장 이상길 장로             
 
애 양 원
벨 목사와 오웬 선교사는 1904년 2월 목포선교부에서 파송되어 그해 12월 25일 광주에서 성탄예배로부터 선교를 시작한다. 그러다가 1909년 4월 3일 오웬 선교사가 급성폐렴으로 생명이 위독하다는 전보를 받고 친구이었던 포사이드는 즉시 목포를 떠나 광주로 출발한다.
그는 배를 타고 영산강을 거슬러 나주까지 도착하여 다시 말을 타고 광주로 가던 중, 길가에 쓰러진 여자 한센병 환자를 발견한다. 그는 곧 그녀를 말에 태워 광주로 향했다. 그가 도착한 때는 이미 오웬은 사망한 후였다. 포사이드는 광주제중원에서 ‘한센병자’ 치료를 하려다가 다른 환자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친다. 마침 윌슨 등의 선교사들이 사택을 건축하기 위해 벽돌을 굽던 가마터에서 그녀를 치료하며 복음을 전했다. 이때부터 한센인에 대한 치료와 보살핌이 시작 되었다. 1909년 윌슨은 인근에 작은 집을 짓고 한센병 환자 10여명을 치료하기 시작했고 이것이 한국 최초로 광주한센병원의 시작이었다. 그러자 1925년까지 약 600여명의 한센병 환자들이 모여들면서 지역주민들이 집단으로 항의를 하게 되었다.
마침내 1928년 정부가 마련해준 여수 율촌면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기부자의 이름을 따 ‘비더울프 나병원’(1928~1935)으로 불리던 한센병원은 1935년 공모를 통해 “애양원(양 키우는 사랑의 동산)”이라는 이름을 채택하고 오늘에 이르렀다. (출처: <애양원과 손양원목사>)
1939년 애양원교회 전도사로 부임한 손양원(1902-1950) 목사는 애양원교회에서 11년 2개월간 목회하며 일제강점기의 고난을 겪었다. 그는 신사참배 거부로 감옥에서 지낸 6년을 제외하면 순교할 때까지 한 순간도 빠짐없이 한센병 환우들과 함께 교회를 지켰다. 손양원 목사는 중환자들이 모인 병실을 자주 찾아가 그들의 몸을 만지며 기도했고, 때로는 입으로 피고름을 빨아내기도 했다. 같은 지역에 사는 것조차 꺼려 쫓아내던 시절, 환부를 만지고 심지어 입으로 고름을 빨아낸다는 것은 사랑의 헌신이 아니고는 가히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다.
또한 손양원 목사는 이러한 신앙의 실천을 목사로서 뿐만 아니라 아버지로서도 이어갔다. 1948년 여순 반란사건 때 세상보다 귀한 두 아들, 동인과 동신을 잃는다. 어이없게도 예수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친구였던 안재선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그런데 손양원 목사는 사형수 안재선을 용서했다. “원수를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는 말씀에 따라 용서하고 그를 두 아들 대신 양자를 삼았다. 그리고 손양원목사는 두 아들의 장례식에서 9가지의 감사조건을 들어 기도를 드렸는데, 참여한 이들에게는 큰 충격과 감동의 눈물을 흘리지 않는 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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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록 도
한센병 환자를 위한 국립소록도병원이 들어서 있는 섬으로 유명하다. 전남 고흥반도의 끝자락인 녹동항에서 1㎞가 채 안 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섬의 모양이 어린 사슴과 비슷하다고 하여 소록도라고 불리운다. 과거 한센병 환자들의 애환이 깃들어 있는 섬이지만, 현재는 700여명의 환자들이 애환을 딛고 사랑과 희망을 가꾸고 있다. 섬의 면적은 4.42㎢에 불과하지만 깨끗한 자연환경과 해안절경, 역사적 기념물 등으로 인해 고흥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고흥반도를 가로질러 녹동항 부둣가에 서면 600m 전방에 작은 사슴처럼 아름다운 섬 '소록도'가 한눈에 들어온다.1993년 소록대교가 개통되어 차량으로 직접 들어갈 수 있다. 소록도내 제2검문소부터는 도보 관람만 가능하며, 한센인 거주지역은 외부인출입을 통제하고있다.
국립소록도병원의 역사는 1916년 일본 명치천황이 하사한 기금으로 설립된 소록도 자혜의원에서 시작되는데, 이 병원은 당시 조선 내의 유일한 한센병 전문의원이었다.
이곳의 중앙공원은 1936년 12월부터 3년 4개월 동안 연인원 6만여 명의 환자들이 강제 동원되어 6천평 규모로 조성되었다. 지금도 공원안에 들어서면 환자들이 직접 가꾸어 놓은 갖가지 모양의 나무들과 함께 전체적으로 잘 정돈된 빼어난 조경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그리고 공원 곳곳에는 환자들의 아픔을 간직한 역사기념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공원 입구에는 일제 때의 원장이 이곳에 수용된 한센병 환자들을 불법감금하고 출감하는 날에는 예외 없이 강제로 정관수술을 시행했던 감금실과 검시실이 있다. 이 검시실 앞에는 25세 젊은 나이에 강제로 정관수술을 받은 환자의 애절한 시가 남아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또한 소록도병원의 역사와 환자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갖가지 자료가 전시된 생활자료관에서는 한센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인간의 존엄성을 다시 한번 생각게 한다.
이 밖에도 공원내에는 나환자 시인 한하운의 보리피리 시비, 일본인이면서 조선 환자들을 가족처럼 아껴주며 헌신적으로 보살핌으로써 소록도의 슈바이처라 일컬어지는 '하나이젠 키치 원장'의 창덕비, 그리고 “한센병은 낫는다” 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는 구라탑 등 환자들의 애환과 박애정신을 엿볼 수 있는 기념물들이 세워져있다. 섬내에는 울창한 송림과 백사장이 잘 어우러져 있는 소록도해수욕장이 있다
한센병에 대하여...
한센병(Hansen’s disease)은 나균에 의하여 피부외 말초신경에 주로 침범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기타 부위의 조직에 침범만성전염성 면역 질환이다. 1871년 노르웨이의 의사 A.G.H.한센이 나환자의 나결절의 조직에서 결핵균 비슷한 세균이 모여 있는 것을 발견하여, 1874년 Bacillus leprae 라 명명함으로써 유래하였다.
일찍이 한의학에서는 가라(痂癩) ·풍병(風病) ·대풍라(大風癩)라 하였고, 치료가 불가능했던 시대에는 문둥병 또는 천형병(天刑病)이라 하였다. 현대의 학술적 분야에서는 나병으로 하되 사회적 분야에서는 한센병이라고 통칭한다.
1941년 이후 답손을 정맥주사한 이후에 성립되기 시작하여, 1982년 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한센병은 1-2 년간의 약물요법으로 완치가 되는 병이 되었다. (Treatment of Leprosy, by Jacobson RR, in Leprosy pp317-349).
한센병은 전염력이 매우 낮다. 한센병 환자와 접촉하였다 하여도, 그 전염력은 250만분의 일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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